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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성락 기자] OCI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99.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3% 줄어든 2조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2% 급감했다. 다만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비롯한 반도체 소재 전반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673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10.1% 감소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카본케미칼 가격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주요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 소재가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부문이 매출 2003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과산화수소 등 반도체용 소재와 기초 소재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카본케미칼 부문의 매출은 2841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 수준이다. 유가 약세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과 전 품목의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한편, OCI는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경영 중점 추진 사항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OCI는 반도체 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과산화수소 등 주력 제품들의 원가 경쟁력 강화 및 판매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OCI는 2025년 회계연도 기준 1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별도 기준 총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지향해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
김유신 OCI 부회장은 "올해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부가가치 소재 분야에 투자를 지속,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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