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개최

심의위원 공정성·객관성 강화
"신뢰받는 심의 환경 조성할 것"


10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가 열리고 있다.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0~12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5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2027학년도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공정하고 교육적인 해결 역량을 강화해 신뢰받는 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과정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 △심의위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배움자리 프로그램은 심의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법률적 쟁점을 중심으로 구성돼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및 적용 원칙,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점검 사항, 불복 사례를 통한 심의 결정의 신뢰도 제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지철 교육감은 "단순히 피해와 가해를 가려내는 처벌 중심의 심의를 넘어 갈등을 조정하고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교육적인 해결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심의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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