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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윤정원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특판상품이 출시 하루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 2030 고객을 겨냥해 연 4.0% 금리를 내건 해당 상품은 빠르게 소진되며 흥행을 입증했다.
10일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선보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나절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이다.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를 내세워 수시형·약정형·특판형 상품을 출시했다. 수시형 금리는 세전 연 2.50%,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가 적용됐다. 특판형은 조건에 따라 세전 연 3.80%~4.00% 수준이다.
이번 흥행을 이끈 것은 2030 고객 대상 특판 물량이다.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 해당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를 제시하며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이 계획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에 함께 한 고객들의 열정을 기억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와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동반한 모험자본 투자를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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