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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 구축…1차 의료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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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9일 대학본관 1978Hall에서 학교법인 동은학원 산하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순천향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향대학교와 법인행정본부, 중앙의료원,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연례 핵심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대학과 의료원, 4개 병원 원장단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순천향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특히 올해 한마음대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병원, 의료원, 법인이 각자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AI 의료융합 기반 혁신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기관별 발표 세션에서는 대학의 지역 혁신 전략, 의료원의 서비스 혁신과 운영체계 표준화, 병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캠퍼스 투어와 만찬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며 '원팀(One Team)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순천향은 대학과 병원, 의료원, 법인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드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순간 순천향의 혁신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진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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