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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오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 불출석 가능성을 두고 윤 전 대통령 측이 선을 그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더팩트> 통화에서 "선고날에 출석을 안할리가 없지 않느냐. 건강이 안 좋아도 그날은 출석할 것"이라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거 없는 상상과 소설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이 1심 선고에 불출석할 경우 재판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궐석 상태에서도 선고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선고기일을 다시 잡는다"라며 "이 시나리오가 지귀연 판사로서는 가장 편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윤 전 대통령은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으로 전날 안과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배의철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른쪽 눈이 다소 안 좋아졌으나, 왼쪽 눈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괜찮다"라고 밝혔다.
또 윤 전 대통령은 선고를 앞두고 매일 주야로 3시간가량 기도하며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께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주야로 두 손을 모으고 국민들과 나라를 위해, 특히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는 오는 19일 오후 3시에 생중계된다.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지난 13일 "우리 헌정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반국가 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 질서 파괴 사건"이라며 재판부에 사형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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