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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가족센터가 가족 형태와 문화적 배경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청양군가족센터는 취약·위기 가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례관리 중심의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치료 프로그램 '마음해방일지'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도록 돕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인 2월에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학습 지원을 집중 실시한다. 예비 초등학생 대상 한글 교육과 초등학교 2~6학년 대상 독서 교육을 특강 형태로 운영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위한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어 교육과 방문 교육, 이중언어 교육을 상시 운영하며, 필리핀어·영어·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가족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양성평등하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형태는 다양하지만 안정적인 삶을 누릴 권리는 모두에게 있다"며 "군민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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