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교학점제·대입제도 개편 대비 고교와 밀착 소통
전북 고교 진로·진학부장 초청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전북대학교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는 10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응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북 고교 진로·진학부장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고교와의 현장 중심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각 고등학교에서 진로 및 진학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부장 교사들이 참석해 대학의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안내와 2026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 2027학년도 전형 계획, 2028학년도 대입 전형 방향 등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비한 핵심 정보들이 안내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교육 환경의 큰 변화 속에서 대학과 고교가 '학생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한 고교 교사들은 대학 측의 설명을 경청하는 한편, 실제 진학 지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입전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정용 전북대 입학본부장은 "교육 변화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이야말로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하고,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이번 워크숍을 비롯해 찾아가는 고교 방문 설명회, 전공체험 특강, 고교·교육청 자문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현장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학생 선발을 넘어 고교 현장과 소통하며 호흡하는 '수요자 중심 입학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ssww9933@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