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설맞이 다문화가족 화합 행사 개최
11일 '다(多)복(福)다(多)복(福)'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서구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서구가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했다.

서구는 11일 광주서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다(多)복(福)다(多)복(福)'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족과 1인 가구 등 40가정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가족 소원 연 만들기, 산적 등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직접 만든 산적과 떡국을 인근 경로당 어르신과 양동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명절의 정을 느꼈다"며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설 명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온기와 행복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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