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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2026년 제1회 동구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동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해 보육정책 전반을 논의하고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동구'를 비전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강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3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계림4구역(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동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보육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간 균형 배치에 나설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 한 명 한 명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육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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