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점검…"안전과 시민불편 최소화"
11일 오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앞줄 가운데). /오산시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추진 현장에서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전날 오후 현장점검에서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시공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안전관리 실태와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시공 과정에서 부실 없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완공해야 한다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안전 또한 최우선돼야 한다"며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과 소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는 경부선철도로 인해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 1.54k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133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오산시는 경부선철도 횡단도가 완공되면 남부대로와 성호대로를 이용하던 차량 3만여 대가 분산 이동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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