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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나눠 연휴 기간 상시 대응하며 총 300명의 비상 근무 인력을 편성해 민원, 쓰레기 처리, 교통·재난, 상하수도, 의료·보건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교통·도로 분야는 도로 이용 불편신고센터 운영과 기동보수반 24시간 대기로 포트홀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특별 교통 대책 기간에는 버스터미널과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과 혼잡 구간 계도도 병행한다.
생활환경 분야는 연휴 중 생활폐기물 수거 계획과 환경오염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보건·의료 분야는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을 안내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해 비상 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한다.
또한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연락망과 재난 상황 대응 체계도 함께 유지한다.
축산 분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 대책상황실 중심으로 차단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불편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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