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6년 학위수여식 개최…2267명 미래 인재 배출

학부 2003명·석사 213명·박사 51명 새로운 출발 축하

순천향대학교 송병국 총장이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식사를 전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12일 교내 인간사랑관 대강당에서 '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 226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부 졸업생은 2003명, 대학원 졸업생은 264명으로 석사 213명, 박사 51명이며, 박사 과정에는 석·박사통합과정 6명이 포함됐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 졸업식사,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남자 200m 한국신기록 보유자 박태건 선수가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아 주목을 끌었다. 그는 선수로서의 성취에 이어 학문적 성과까지 더해 '스포츠와 학문을 겸비한 인재'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부 학위수여식에서는 창의라이프대학 산업경영공학과 만학도 김기춘 씨가 총장상(공로상)을 수상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그는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끝까지 학업을 완수해 순천향대가 지향하는 평생학습 기반 교육 모델과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 운영의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오늘의 학위는 끝이 아니라 더 큰 성장과 도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순천향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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