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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윤정원 기자] 반도체의 선전 속에 코스피가 역대 최고가인 5527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5400선 돌파에 이어 5500선도 뛰어넘으며 역사를 새로 썼다. 간밤 마이크론이 10% 가까이 급등하며 반도체 산업의 건재함을 알리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여파가 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5354.49) 대비 3.13%(167.78포인트) 오른 5522.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5425.39로 개장한 코스피는 지속해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최고가에서 장을 종료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3조407억원, 기관이 1조171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4조2954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59%) △두산에너빌리티(-2.09%)를 제외하고는 모두 뛰었다. 상승률은 △삼성전자(6.44%) △SK하이닉스(3.26%) △삼성전자우(5.17%) △LG에너지솔루션(4.59%) △삼성바이오로직스(0.41%) △SK스퀘어(5.83%) △기아(2.78%) △KB금융(1.64%) 등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현물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며 "지수 하방을 지지하던 개인 수급과 바톤 터치를 하며 신고가를 이끌어냈다. 주인공은 삼성전자로, 장중 급등하며 5500선 돌파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1114.87)보다 1.00%(11.12포인트) 오른 1125.99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6억원, 661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홀로 1049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1.97%) △알테오젠(1.30%) △에코프로비엠(3.50%) △레인보우로보틱스(0.60%) △삼천당제약(2.16%) △에이비엘바이오(1.18%) △리노공업(3.26%) △원익IPS(29.77%) 등은 올랐다. 반면 △코오롱티슈진(-0.21%) △HLB(-0.38%) 등은 떨어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환율 9.9원 내린 1440.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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