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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는 오는 13일 남원글로컬캠퍼스에서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원글로컬캠퍼스는 폐교 부지를 교육·정주·창업이 융합된 공간으로 재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외국인 유학생 전용 캠퍼스로 조성돼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글로벌 교육 수요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남원글로컬캠퍼스에 글로컬커머스학과,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남원글로컬캠퍼스 현장에서 식전공연인 남원시립농악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중앙부처 관계자, 전북도 및 남원시 주요 인사, 도내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출범식에서는 정문 현판 교체와 캠퍼스 상징 조형물 설치를 통해 남원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선포한다.
이날 양오봉 총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단순한 캠퍼스 확장이 아닌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적 거점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 전북대가 남원글로컬캠퍼스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 및 문화자원과 연계한 특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남원을 국제적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남원시와 협력해 외국인 정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생활·문화·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오봉 총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교육 혁신을 넘어 지역 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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