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복드림버스' 운영…경로당 찾아가 통합건강서비스
영광군이 지난 10일 군남면 심향당경로당에서 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더팩트ㅣ영광=김동언 기자] 전남 영광군이 농촌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 건강서비스 '영광행복드림버스' 운영에 나섰다.

영광군은 지난 10일 군남면 심향당경로당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드림버스는 보건소 직원과 외부 강사로 구성된 팀이 경로당을 찾아 △건강 △힐링 △행복 등 3개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코스는 혈압·혈당 측정과 골다공증 검사 등 기초검진, 힐링코스는 발마사지와 스트레칭, 행복코스는 노래교실과 율동으로 구성된다.

참여도가 높은 어르신을 '오늘의 행복 주인공'으로 선정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올해 경로당 100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며 최근 2~3년간 방문하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보건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방중심 건강관리를 강화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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