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상황실 점검…문 여는 병원 확인 '응급의료포털'

정은경, 중앙응급의료센터·한양대병원 방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정은경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워원회에 참석하는 모습.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관리,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원,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와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설 연휴기간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 지원, 재난 상황 감시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점검했다.

정은경 장관은 "연휴 기간 국민들께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지금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이 어디인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며 "응급의료포털(E-Gen)이 국민의 손안에서 가장 든든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최신화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어 한양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현장 종사자 등과 응급의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 장관은 "한양대병원은 서울동남권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설 명절 응급의료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loveho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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