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생태원 시민텃밭 이용자 모집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농업생태원에 위치한 시민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민텃밭 신청은 평택시 농업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몰리는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선정 방식은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돼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텃밭의 총 모집 규모는 85곳이며, 이 중 4곳은 장애인 가정에 우선 분양된다.

각 구획의 면적은 10㎡이며, 사용 기간은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다.

이용료는 연간 5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경감 대상자 등은 50% 감면된 2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택시는 시민들이 텃밭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시기별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3월 말에는 텃밭 관리와 재배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8월 중순에는 김장채소 재배 기술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시민텃밭을 통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