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설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온정 나눠

주민 참여형 명절 행사 진행
청주선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일어설 날!' 행사에서 에코프로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설 명절의 전통적 의미를 반영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및 명절 음식 나눔 △새해맞이 문화공연 △해와 말 포토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생활용품 835세트(1000만원 상당)를 포항시에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이 흥해읍 내 5개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 본사에서도 명절 맞이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은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직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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