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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설 명절 최장 9일 연휴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경이 선제적 안전 경보를 내렸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1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인파 밀집과 기상 악화 가능성이 겹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나 기상 악화 등으로 반복적인 사고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사전에 국민에게 알리는 제도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8~16m의 강풍과 1~4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특히 갯바위와 방파제 테트라포드 구간은 미끄러짐이나 월파로 인한 추락·고립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지목됐다.
해경은 취약 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안전요원 배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짧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 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통제선과 안전요원의 지시에 반드시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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