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여성농민회 정기총회 개최…박은희 신임 회장 취임

김은심 회장 이임…여성 농업인 권익 향상·복지 증진 다짐

13일 부여군 농업인회관 3층에서 부여군 여성농민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 여성농민회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여군 여성농민회는 13일 부여군 농업인회관 3층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농민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권태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 회장, 신지연 사무총장, 박수현 국회의원과 부여군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주요 사업과 활동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논의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심 회장은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여성농민회를 이끌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정책 개선 활동에 힘써왔으며, 박은희 신임 회장은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조직 운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취임식 이후에는 여성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로상과 모범상, 디딤돌상 등이 수여됐다.

김은심 전 회장은 "여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과 현장 중심의 노력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민회의 일원으로서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신임 회장은 "회장이라는 책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여성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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