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3월 주총서 이부진 사내이사 재선임

이부진 사장, 2010년부터 호텔신라 대표 맡아
"높은 수준의 경영 역량…회사 지속성장 필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열린 아들 임동현 군의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호텔신라가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13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다음 달 1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호텔신라는 주총 의안으로 '사내이사 이부진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이번 주총에서 이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되면, 향후 3년간 사내이사를 이어가며 6연임을 하게 된다.

이 사장은 지난 2010년 호텔신라 사장직을 맡았으며, 이듬해부터 호텔신라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

호텔신라 이사회는 "현재까지 총 24년 7개월 재임기간 동안 경영전략담당 및 대표이사 역할 수행으로 회사 내 호텔 등 전 산업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더욱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신라 이사회는 다가오는 주총에서 김현웅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또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제53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및 주석 승인의 건 등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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