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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설날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남산골 설축제'를 찾은 선비 차림의 어린이들이 떡국을 맛보고 있다.

'복 담은 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병오년 새해에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18일까지 열리는 2026 남산골 설축제는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자개·금속 공예, 액막이 명태, 복주머니 모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복 담은 윷점, 굴렁쇠 굴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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