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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는 20일 오전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안동캠퍼스에서 박사 23명(일반대학원 22명·한류문화전문대학원 1명), 석사 98명(일반대학원 80명·행정경영대학원 5명·교육대학원 11명·한류문화전문대학원 2명), 학사 839명 등 총 960명이 학위를 받았다.
예천캠퍼스에서는 전문학사 216명과 학사 21명 등 237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기 졸업생은 양 캠퍼스를 합쳐 총 1197명에 달한다.
외국인 졸업생도 눈에 띄었다. 방글라데시 출신 실림 아흐메드 샤(미래자동차공학과) 등 4명이 박사학위를, 중국 출신 안미우(음악과) 1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중국 출신 리우지아신(공연예술음악학전공) 등 3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5만791명, 석사 6117명, 박사 579명 등 총 5만74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예천캠퍼스에서도 전문학사 9155명과 학사 155명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태주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이 학업 기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꿈과 포부를 실현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2025년 '미래 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경북거점국립대'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의 국공립 통합대학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인문 가치 실현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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