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전 천안시장, 민선9기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20일 천안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민선9기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구본영 예비후보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20일 충남 천안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민선9기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구 예비후보는 천안시민을 향한 인사말에서 "늘 시민 여러분을 떠올리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며 "민선6·7기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웃고 고민하며 천안의 오늘을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에 나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시간 속에서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부족했던 점은 깊이 돌아보고, 잘한 것은 더 키워 이번에는 더 잘해내겠다는 각오로 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을 "자신의 인생 무대"라 표현하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떠나지 않으며 어르신들이 '참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삶이 바뀌는 진짜 공약',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따뜻한 정책'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시민의 하루와 가정, 내일을 지키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힘들 때 기대고 싶은 도시, 내 가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도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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