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도희·신동민, 쇼트트랙 남녀 계주 금빛·은빛 질주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과 노도희(오른쪽), 신동민 선수 등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 빙상부 소속 노도희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남자 5000m 계주에서 신동민이 은메달 획득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빙상부 소속 노도희, 신동민 등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높이는 제 몫을 다했다.

앞서 노도희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도희는 결승전에서 침착한 레이스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신동민도 지난 21일(한국시간)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적극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획득에 일조했다.

화성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제대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힘써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빙상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당당히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보다 강화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빙상부는 지난 2011년 11월 창단해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는 노도희, 신동민 등 2명이 출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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