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

미래 성장 견인, 삶의 질 높일 '행정전문가' 강점 내세워
"신공항과 30분 이내 연결하는 경제관문 도시로 육성"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김진상 전 국장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22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을 '행정전문가'로 소개하며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북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는 참여행정 실현' 등을 내세웠다.

김 전 국장은 구체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 도시로 육성해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공항과 그와 연계한 산업, 물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끌어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청년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공간을 확대하고 보육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경노당 급식과 건강 돌봄을 크게 늘리겠다고 했다.

김 전 국장은 낙후된 지역은 재생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균형 발전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주민이 직접 북구를 설계하고 결정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963년생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전 국장은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대구시 대변인,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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