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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의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역대 총장단, 최병선 총동창회장, 졸업생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양오봉 총장의 졸업식사와 내·외빈 축사가 이어졌고, 우수 졸업생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양오봉 총장은 이날 193명의 박사와 661명의 석사, 2884명의 학사 등 모두 3738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주기쁨(인문대 국어국문학과) 학생을 비롯한 118명의 학생이 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됐으며, 핵심인재상에는 김서연 학생(사범대 국어교육과) 등 57명, 우수연구상에는 마이마이 학생(대학원 에너지저장/변환공학과) 등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오봉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AI 시대가 요구하는 도전과 배움, 융합적 사고와 공감 능력, 윤리와 책임 의식을 갖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북대는 1947년 개교 이래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해 왔고, 최근에도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교육·연구 혁신을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전북대의 역사이자 성과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 총장은 "이제 여러분은 전북대 동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며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전북대의 이름이 빛나길 바라고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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