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업심리 94.2…부동산업 매출·자금사정 개선

전산업 CBSI 0.2p↑ 94.2…비제조업 전망 96.8 집계

2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2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전망 CBSI는 97.6으로 6.6p 올랐다. 경제심리지수(ESI)는 98.8로 전월 대비 4.8p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6년 2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비제조업 CBSI는 92.2로 전월 대비 0.5p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 CBSI는 96.8로 8.4p 올랐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과 같았고, 매출BSI도 79로 동일했다. 자금사정BSI는 80으로 2p 상승했다.

비제조업 가운데 부동산업 지표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부동산업 업황BSI는 70으로 전월 대비 2p 상승했으며 매출BSI는 91로 7p 올랐다. 채산성BSI는 85로 4p 상승했고, 자금사정BSI는 86으로 8p 상승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비중이 21.6%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15.6%로 전월 대비 0.9%p 상승했고 '자금부족'은 8.2%로 0.9%p 올랐다. 인력난·인건비상승 항목은 14.0%로 같은 기간 1.5%p 하락했다.

제조업 CBSI는 97.1로 전월 대비 0.4p 하락했다. 생산과 자금사정이 각각 0.4p씩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다음달 전망 CBSI는 98.9로 3.9p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72로 1p 하락했고, 매출BSI는 82로 3p 하락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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