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머무는 도시, 대전' 주제로 트램 BI·도시비우기 등 6개 지정 과제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홍보 포스터. /대전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자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무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6개의 지정 과제와 자유주제로 운영된다.

6개의 지정 과제는 △대전역 서광장 '도시비우기' 사업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BI 개발 △트램 통과구간 상징가로 특화경관 구축 △스마트 야간경관 디자인 △교각 하부 및 지하차도 안심 디자인 △소제동 카페거리 활성화 디자인으로, 대전의 주요 현안을 반영해 선정했다.

공모 분야는 △시설물 디자인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총 3개 분야다. 시설물 디자인은 시민의 편의와 유익함을 더하는 시설물 제안을 대상으로 하며, 공간디자인은 시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대한 분야다.

시각디자인은 포스터, BI, 패키지, UX/UI 등을 활용해 대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작품 접수는 6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 15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진다. 당선작은 추후 작품집 발간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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