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법2동 지사체, 매달 ‘'계란 한판' 지원

마을돌봄사업 일환…오는 12월까지 건강 악화 우려 어르신 25명 대상

대전시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계란 한판을 지원하는 마을돌봄 특화사업 '계란한판, 건강한삶'을 추진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돌봄 특화사업 '계란한판, 건강한삶'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고령 등으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계란 한판을 지원하는 마을복지 특화사업이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식사 여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연계할 방침이다.

김영신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계란한판, 건강한삶'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은호 법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헌신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특화사업으로 △스마트돌봄플러그 △건강 봄음식 지원 △아동과 어른이 함께 하는 힐링체험 △따심119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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