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계룡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더팩트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지난해 11월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만 소재 계정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계정 3300만개 중 약 20만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포렌식 결과 이같은 새로 확인했됐으며, 쿠팡Inc는 정보를 빼낸 전 직원은 이 중 1개의 계정 데이터만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디언트 등 제3자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금융정보 등 고도 민감 정보가 대만을 포함해 그 어느 지역에서도 유출된 바 없다고 확인했다"고 했다.
대만은 쿠팡Inc가 한국 다음의 시장으로 염두하고 공략하는 곳이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한국 언론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알린 뒤 대만 언론에 "쿠팡 대만 고객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증거는 없다"는 자료를 배포했다.
쿠팡Inc 측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대만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앞으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공유하겠다"며 "쿠팡은 이번 일을 계기로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더 엄격한 내부 기준을 수립하고 철저히 준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cbb@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