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26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전북대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가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4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북도의 스포츠산업 대응 자금으로 맞춤형 창업 교육과 기업 성장 단계별 보육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앞서 2023년 호남권 유일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25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41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지난해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기관과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전북대는 내달 중 참여 기업 13곳을 선정해 AI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제품 속성 분석,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유치 연계, 전문가 1대1 카운슬링 등 전방위적 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국경수 전북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장은 "스포츠 스타트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참여 기업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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