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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익산=김수홍 기자] 원광대학교는 최근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과 마음 치유를 책임질 'WON 웰니스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원광대는 지난 23일 학내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오은균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과 박성태 원광대 총장,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원광대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생명존중'과 '마음치유'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WON 웰니스센터를 조성했다. 60주년기념관에 총 15억 5000만 원을 투입, 단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스톱 생명서비스 지원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센터는 1층에 웰니스 라운지(카페) 및 일배움센터, 4층에는 웰니스 입주기업(원랩, 케달리온, 원바이오헬스, 이마인드) 공간, 5층은 헬스케어 및 마음케어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5층에는 '디지털 웰니스 XR 스튜디오'와 '온(溫)마음 스튜디오'가 구축돼 있어 ICT 기반 체험형 헬스케어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광대는 WON 웰니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전북권역 생명서비스산업 분야의 지·산·학·병·연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생명산업 경쟁력 제고와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생명산업 융합 클러스터 'W.I.T.H. 밸리(Wonkwang Integrated Technology Hub)'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WON 웰니스센터는 대학의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생명서비스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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