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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25일 '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월간 충남’ 3월호를 발간하고, 도내 봄꽃 명소와 제철 먹거리를 엮은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이번 호는 딸기와 주꾸미 등 봄철 대표 식재료와 함께 매화·동백·수선화 군락지를 중심으로 충남 곳곳의 봄 풍경을 소개했다.
먼저 충남 대표 딸기 산지인 논산시에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딸기축제가 열린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행사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종학당에서는 3월 중순 홍매화가 만개해 고택의 처마와 어우러진 절경을 연출한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명재고택, 탑정호, 강경근대거리 등도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로 제시됐다. 특히 선샤인랜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지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를 품은 서천군에서는 붉은 동백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500년 수령의 동백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 대표 자연유산이다. 동백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려 제철 주꾸미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장항스카이워크 등 생태·해양 관광지도 봄나들이 코스로 추천됐다.
노란 수선화가 물결치는 서산시도 빼놓을 수 없다. 유기방 가옥 일원에는 2만 평이 넘는 대지에 수선화가 장관을 이룬다. 해미읍성과 간월암, 삼길포항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로 소개됐다. 특히 해미읍성은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순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여행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관광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 논산·서천행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군별 시티투어와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 대상 관광지 입장료 할인, 서산 스탬프투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 전역에서 향기로운 꽃과 제철 음식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충남만의 매력을 담은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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