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10만 명 서명부 전달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건의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을 건의하고 있다. /거제시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경남 거제시는 26일 변광용 시장이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거제섬꽃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12월 서명운동을 추진해 공감대를 확산한 결과 총 10만 1541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변 시장은 이날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간 교류 강화를 위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변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인 거가대로 통행료가 2010년 거가대교 개통 이후 수년간 이용자 부담으로 작용해 온 점을 언급하며 "경남 남서부권–조선해양 산업단지–가덕신공항을 연결하는 거가대로의 고속국도 승격 및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조선·항공·기계 등 미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결단"을 요청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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