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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겨울의 끝자락,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막을 올린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는 명품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행사 기간 매일 무료 대게 낚시 체험과 깜짝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는 붉은대게 100박스를 한정 판매하고, 방문객 50명에게 게살덮밥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실속형 소비를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서는 현장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외에 '울진사랑카드 2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지역 내 소비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축제 캐릭터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왕피천케이블카 홍보 부스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아쿠아리움 할인권과 특산품을 증정하며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울진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백암온천을 테마로 한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와 온천 이용객 대상 교환 이벤트가 운영된다.
해양 레저 체험으로는 무료 요트 승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후포 마리나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보트를 운행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색다른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에는 '탁구 전설' 현정화 감독이 방문해 현장 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참가자 중 감독을 상대로 1점을 먼저 획득하면 5만 원 상당의 울진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키즈존에서는 VR 그림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광택시 홍보 부스에서는 유아용 푸쉬카를 1시간 무료 대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명품 대게의 맛과 함께 울진의 따뜻한 정과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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