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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3월 1일부터 공연 콘텐츠 전면 개편과 함께 '패밀리 플러스' 혜택을 본격 시행하고 3월 28일부터 주말과 휴일 야간개장을 시작해 '체류형 테마파크'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26일 대전오월드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개편은 단순 이벤트 확대를 넘어 △ 체류형 콘텐츠 강화 △ 가족친화 공공공간 조성 △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 오월드는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펼친다.
먼저 '보는 공연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공연 콘텐츠를 전면 리뉴얼한다.
올해 상설공연은 기존 정형화된 무대 중심 공연에서 벗어나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형 공연으로 전면 개편된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시즌별 테마 공연 도입(봄·여름·가을) △외국인 공연단 퍼포먼스 다변화 △캐릭터 IP 활용 포토·팬서비스 강화 △관람객 참여 미션·게임형 요소 도입 등이다.

특히 오는 3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주말·휴일 야간개장을 통해 어린이 동반 가족은 물론 2030세대까지 아우르는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임산부·다자녀·장애인 혜택 강화를 위해 ‘패밀리 플러스’를 본격 가동한다.
공공 테마파크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패밀리 플러스' 정책도 본격화한다. 지난 2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실효성이 입증돼 올해부터 상시 제도로 확정됐다.
주요 혜택은 △임산부 자유이용권 50% 할인 △다자녀 가구 셋째 자녀 연간회원권 무료 △장애인 아프리카 사파리 이용 시 우선 입장 등이다.
혜택을 통해 출산·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관종 대전오월드 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볼거리 확대를 넘어 오월드를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의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패밀리 플러스 정책을 통해 공공 테마파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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