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6곳에 최대 3000만 원 지원
2026년 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2026년 소규모 영화제 지원 사업'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으로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영화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모두 1억 원을 들여 6개 내외 영화제를 지원한다. 심사결과에 따라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3000만 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50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총예산 1억 원 이하의 소규모 영화제로, 개·폐막식을 포함해 이틀 이상 열어야 한다. 또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 11월 30일 안에 폐막하는 도내 영화제 개최 기관과 단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다양성 영화는 영화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특히 소규모 영화제가 각 지역의 고유한 색깔을 담은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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