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해빙기 맞아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4월 10일까지 도 전역 점검…낙석·포트홀 등 위험 요소 긴급 보수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

충남도는 오는 4월 10일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와 각종 시설물의 침하·균열 등이 발생하기 쉬워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도는 매년 연초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51㎞, 국지도 407㎞, 지방도 1328㎞, 시군도 4343㎞ 등이다.

도는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도로 사면, 포트홀, 옹벽 전도, 교량 등 해빙기 취약 구간을 중점 점검하고,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긴급 보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등에 신고해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운영한다.

김성환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도로시설물이 취약해지는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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