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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넥센타이어가 신형 BMW iX3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신형 BMW iX3에 고성능 퍼포먼스(UHP)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최초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지속해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 주행 시에도 우수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강도 내장재가 적용돼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했으며, 최적화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넥센타이어 설명이다.

넥센타이어는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설계된 배수 홈이 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온 결과라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개발부터 완제품 검사까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가상 타이어 개발을 가속한다. AI 기반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도 도입했다.
넥센타이어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파트너십을 더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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