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국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대구시 동구청장 출마 선언

'경영 경험', '동구 토박이' 강점으로 내세워
"K2 군공항 이전, 대구 경제 중심지 만들겠다"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3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우성진 부위원장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우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실행력 있는 경제정책과 혁신적 행정으로 동구를 도약시키겠다"라며 "K2 군공항을 이전해 관광·산업 복합단지와 금호강 관광특구를 조성해 대구 경제를 견인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부상사 대표와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으로 일한 경영 경험과 동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동구 토박이'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우 부위원장은 공약으로 도시철도 4호선 조기 착공, 안심뉴타운 생활 인프라 확충, 제2의료원 유치, 그리고 균형 잡힌 주거·상업 문화 인프라 완성, 금호강과 동대구 일대를 활용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그는 "조직만 잘 이끄는 소위 행정 전문가나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 쓰는 지방의원 출신으로는 안 된다"라며 "동구의 피가 흐르는 사람, 그리고 미래 50년을 실행으로 설계할 사람이 동구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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