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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6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린 가운데,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6G 시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CEO는 'MWC 2026'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LG그룹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CEO는 자체 개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연설을 준비했다.

지난해 연말 취임한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처음으로 국제 대형 행사에 참가했다.
SK텔레콤은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통신으로 고도화하는 AI 기술과 AI로 진화하는 통신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 주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SKT의 AI'다.

KT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AI '에이전틱 패브릭'을 공개하며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전틱 패브릭'은 AI가 기업 핵심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보안성을 갖춘 5개 단계 구조로 설계했다.
다양한 전문 AI가 협업하며 복잡한 시스템 통합과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행사장에서는 광화문광장을 테마로 KT의 에이전틱 AICC 등 주요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2일 개막한 이번 'MWC 2026'은 5일까지 'IQ 시대(IQ Era)'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 세계 200여 개국,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술 우위를 증명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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