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시민·전문가 150여 명 참여…농촌 미래 비전 논의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현장 모습.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농촌공간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아산시는 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농촌공간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촌마을 보호 체계 구축 △농촌다움 보전 및 지역 활력 제고 △유휴시설 활용 방안 △생활서비스 향상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아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와 농림축산식품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아산시 농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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