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8774억 규모 주요 개발사업 101건 추진 점검

해안일주도로·어촌신활력 등 핵심 사업 속도 관리

진도군이 주요 개발사업 101건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더팩트ㅣ진도=김동언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지난 3일 총사업비 8774억 원 규모의 주요 개발사업 101건을 대상으로 공정률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추진상황 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 사업의 공정률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진과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사업은 △해안일주도로 개설사업(2074억 원) △해창·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8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800억 원) △전남형 균형발전 300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300억 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18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35억 원)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91억 원) 등 지역 기반 확충,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재해예방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들이다.

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공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절차 이행 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인허가와 보상, 공정 지연 요인 등을 분석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과 재해예방 사업은 안전관리 대책을 병행 추진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주요 개발사업은 진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정례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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