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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싱가포르에서 도내 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5일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직접 판촉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천안, 공주, 홍성, 태안 등 12개 시군에서 김과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통해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 기업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고 바이어와의 거래를 독려했다. 상담회에서 김 제품을 비롯한 홍삼·맥문동 제품 홍보에도 직접 참여하며 제품 특성과 효능을 소개했다.
충남도는 해외 시장 개척과 외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상담회를 개최했다. 싱가포르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낮은 관세와 투명한 통관·유통 시스템, 높은 1인당 GDP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아 초기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싱가포르 인구의 약 75%가 중국계이며,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집중된 테스트베드 시장이라는 점에서 아세안과 중국 남부 시장으로의 확장에도 유리하다. K-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인기도 K-제품 수출 확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은 지난해 970억 8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전국 2위, 무역수지 594억 800만 달러 흑자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남 기업의 고품질 제품을 엄선해 현지에 소개하고 있으며, 좋은 거래가 성사돼 더 많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며 해외 판로 개척 활동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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