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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윤정원 기자] 액스비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확인된 흥행 분위기가 상장일 주가에도 그대로 이어진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액스비스는 공모가 1만1500원보다 30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스비스는 시초가도 4만6000원에 형성하며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의 4배 수준에 올라섰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 조짐은 뚜렷했다. 액스비스는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국내외 기관 2411개사가 참여해 112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1만100원~1만1500원 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신청수량 기준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5.70%로 집계됐다.
일반청약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월 23일과 24일 진행된 청약에서 경쟁률은 2711.06대 1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은 약 8조9634억원이 몰렸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7만5000주에 60만4403건, 15억5885만9810주의 주문이 들어왔다.
액스비스는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이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 융합 지능형 레이저 플랫폼 '비전스캔'(VisionSCAN) 보유 중이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6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1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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