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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군산=김수홍 기자] 전북 군산시가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 전환과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군산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국비 13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6억 원 규모의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 상용 모빌리티 분야 제조혁신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를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 등 미래차 중심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 지원 체계 구축, 성능평가 장비 확충, 기술 및 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과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공정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OPEN-LAB 프로젝트 △전장품 성능평가 △혁신제품 사업화 △제품 고급화 △ONE-POINT 멘토링 △xEV 특화 제조공정 개선 등 총 6개 분야 51건 규모의 기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군산시 신성장산업과 관계자는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은 전동화와 스마트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차 산업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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