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겸 아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50만 아산 비전' 제시

AI·미래산업 기반 구축·도농 복합형 미래도시 

김수겸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산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김수겸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10일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50만이 살고 싶은 아산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아산이 AI, 드론, 자율주행차, 엔비디아 AI 반도체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집적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인구도 증가 추세에 있다"며 "도시의 활력을 더욱 촉진해 아산을 한 차원 더 높은 지역 발전의 반열에 올려놓으라는 시민의 뜻에 부응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경험, 벤처기업 창업, 대학교수 경력, 환경·장애인 단체 활동, 교도소 교정위원, 국책사업 유치단장 등 다양한 이력을 소개하며 아산시장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의 가장 큰 문제는 구도심 재개발,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회 복지망 확충"이라며 "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지역경제·일자리·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산업 유치를 지원하고 자율주행차·전기차·디스플레이 산업 고도화, 드론·IOT 산업 육성을 통해 "도농 복합형 최신 미래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인구 50만 초과 아산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산업·일자리 기반 확대 △주거·정주 여건 개선 △미래산업 기반 구축 △지역상권·생활 인프라 개선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교육·보육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순신 장군이 성장한 자랑스러운 고장 아산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tfcc2024@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