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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가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51~80세) 사이 여성 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화성시가 현재 파악 중인 전체 수검 대상자는 976명이며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하반기에 재공고할 예정이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90%는 사업비로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동 검진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되며 검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이다.
병원 검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별도 연락해 검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 검진은 '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원덕산병원을 방문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동 검진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 당일 방문해도 바로 검진이 가능하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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