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중심대학 참여 기업 모집…23일까지
전북대학교 전경. /전북대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는 창업지원단이 지역 기반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인·물적 인프라와 창업 전담 지원 역량을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이끄는 핵심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모집 대상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부터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사업화 자금과 기업의 수요와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 교육, 심화 멘토링, 투자 유치 연계,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도약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기업별 세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시장 생존율과 사업화 성공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학이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첨단 분야의 연구 성과와 탄탄한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연계해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투자 연계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 협약 및 지원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창업 지원 플랫폼"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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